돈까스도 먹고싶고 떡볶이도 먹고싶었는데
돈까스 떡볶이를 팔길래 시켰다.
여긴 쫄면은 맛없는데 떡볶이는 맛있었다.
포장마차처럼 찐한 맛
중학생같은 애들이 우르르 들어오더니
선생님같은 사람이 그 뒤에 들어와서는 합석했다.
애들 중에 한명이 "어 샘 진짜 합석하시게요..?"
라고 했는데도 합석했다.
이 집은 셀프 결제 분식집이라 애들은 이미 주문한 후였다.
흠....
애들이 선생님이니까 당연히 이것저것 반찬도 퍼다주고 ..
샘 들어오고 말도 없어졌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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