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케인다 쑥크림라떼

이 집 쑥크림라떼가 걍 대박 ㅠㅠㅠ
브라운치즈 아이스크림 크로플도 맛있는데
나는 쑥크림라떼가 진짜 취저였다.

저거 콜드브루랑 세개 다 합쳐서 14000원이었음 크로플은 원래 4천원인데 치즈 추가가 1000원
아니 저게 천원밖에 안한다고요?

#이집잘하네

완조니 귀여운 도날드덕 ㅋ
케인다 디저트

디저트도 종류 많고 무엇보다 밤 10시까지 영업하는 게 대박적 ㅠ 성내천 앞에서 어디 그게 흔하냐고요... 너무 짱인데 구글에 아무리 쳐도 후기 안나와서 짱나가지고 후기 씀

오래 가라 케인다!~~!~!~!!!!

청담 정 스시 맛있는 녀석들 나왔다는데 맛없었다~

이것도 비싼 참치였는데 맛없었다~

한 7접시 먹고 3만원 나왔다.
친구 거는 또 따로~~
사월의 초밥이 훨씬 맛있다.

빨미꺄레, 카야 크로아상

초밥집 갈 때 본 아우어 베이커리로 후식 ><
빨미까레 버터 그득 들어간 게 너무 맛있었다.
추워서 얼그레이 라떼를 시켰는데 커피가 들어간 것 같았다 ㅠㅡㅠ 얼그레이 카페인+커피 카페인 = ????

얼그레이 라떼

갬성샷 ^_^♡

왜 사진이 두개지?

비 오는 날은 너무 너무 예쁘다

오늘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기분이 너~무 너무 좋다 !! 맨날 맨날 커피 마시고싶다 ㅠㅡㅠ💝

탁을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너무 너무 즐거웠다!!
병원 얘기에 건강 얘기 하느라 너무 신났다.
완전 내 취향..
우리 귀걸이 창업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분보싸오, 쌀국수

존1나 맛있는 포짜오
최또라이 데리고 왔다

왜 나 꼬셔?

숨 쉬듯이 인터넷 짤 따라하는 nous...

최또는 잘 모른다고 알아서 시키래서
오늘도 내 맘대로 시켰다.
숨쉬듯이 독단적.행복.

칠리소스 부어버려~
분보싸오는 소스를 두 가지 맛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하나는 멸치였나? 피쉬소스? 뭐 그런 거였다. 첨에 시킬 때 엄청 고민하다 칠리가 더 잘나간대서 이걸로 먹었었는데 나중에 피쉬도 먹어보니까 이게 더 맛있었다. 달달함

#베트남가정식 #베트남음식 #분보싸오

분보싸오는 옛날에 인턴할 때 선배가 먹는 거 보고 개쩐다 생각하고 나중에 한 번 먹어봐야지 생각했던 음식인데 진심 개존맛이다. 돼지고기랑 야채도 많이 들어가고 분짜에 들어가는 얇은 쌀국수가 들어간다. 돼지고기가 따끈따끈해서 우리나라처럼 차가운 비빔국수는 아닌데 암튼 맛있다.

ㅋF 썸넬각

고수는 원래 안주는데 달라고 하면 준다.
나는 항상 개~많이 달라고 함.
이걸로서 멕시코 음식 베트남 음식 다 먹고싶은 원을 풀었다.
요즘 집에서도 맨날 뭐 낙지니 뭐니 아주 보양식만 먹고있다. 누가 보면 잡혀가는 줄 알겠다.

1년 넘게 가고싶었던 aller à Paris 드디어 가봤다.
와 졸라 큰 빵집이었다.
꿈에도 몰랐음.
인절미빙수 시켰다.
개맛있음.
얼음이 살살 녹는다.
솔직히 맛없을 줄 알았는데 연유달라니까 연유도 주시고 설빙 뺨친다. 12000원인가? 14000원인가?
진짜 산처럼 쌓여있음.
입자가 곱다 고와

오늘 여러모로 밥집도 카페도 잘 골랐다.
다이소도 잘 털었고...
카페에서 최또도 털었다..
다이소에 짐 싸는 소분 가방 없어서 최또가 로켓배송 시켜준댔는데 (오금역 다이소 뭐 있는 게 없다ㅡㅡ)
내 카드 안돼서 깡패처럼
'아 그거 얼만데 걍 니가 사줘'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억울한 표정으로 아니 사 줄 수는 있는데
아니.. 너.. 뭐냐? 계속 이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최또가 사줬음 ㄱㅅ
캐리어택 대신이다. 공-평

인절미 떡도 들었고 안에도 인절미 가루 층층이 쌓여있다.

집에 오니까 크로플 또 시켜놨길래 또 먹었다.
진심 디저트는 하루에 만개도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고문영 집처럼 생긴 칼국수집에 갔다가 문을 닫는 바람에 ㅜㅜ 다른 음식점 갔는데 재료소진이래서 최종적으로는 솔가원에 갔다.

밑반찬
남들 다 갈비탕 먹길래 갈비탕1 떡갈비2 시켰다.
공기밥은 별도임

샐러드 맛있었다 소스 듬뿍 듬뿍~~

이거는 해초무침인지 뭔지 오도독..
이런 걸 딱히 싫어하진 않는데
비리고 좀 미끌거려서 영 손이 안 갔다.
원래 좀 더 새콤하게 무치지않나?

드디어 나온 떡갈비
갈비탕

국물이 끝내준다
고기맛만 나는 게 아니라 여러 재료 맛이 잘 어우러졌다.
다들 갈비탕만 시키는 이유가 있었음

지글지글
소스가 참 맛있었다.

뽀-얗

떡갈비 한 점 턱

밥먹고나서는 2nd라는 카페에 갔다
특이하게 2nd라고 쓰고 투앤디라고 읽는다
요즘 시골길에는 큰 빵집 차리는 게 대세인가보다

너무 너무 예뻤다

언니가 딸기무스도 시키고 블루베리 케이크도 시키는데 영 맛없게 생겨서 내가 케익 맛없을거라고 놀렸는데 맛있었다.

자리가 아늑
카페가 전체적으로 엄청 커다랗고 예뻤다.

며칠 째 장만지 원~

남산 타워
바토스 기본 안주 - 왕나초

새내기 때 사쁘니랑 참 자주 왔었는데..
진짜 간만에 왔다.
사실 며칠 전까지 타코 엄청 먹고싶었는데
오늘은 배 아파서 별로 안먹고싶었다 ㅎ

메뉴 이름 까먹었다.
내가 이런 날도 오는구나..
인스타에도 하나 하나 안까먹고 이름 적어두는데ㅜ
이거 불고기로 골랐는데 잡내나고 맛 없었다
개짜증났다

새우 타코

새우타코 이거 걍 미쳤음
새우전 맛 나는데 상큼하고 맛있다.

인스타 갬성으로 한 컷

블로거답게 와압 한 입거리로도 한 컷

카페 갈 곳 없어서 한참 찾다가
(낮이라 시간이 애매했다.)
길가다 초콜렛 카페에 들어감
여기 예뻤다.

초콜렛 웅앵, 루이보스

초콜렛이 고오급 맛이었다.

내부도 이쁨

이쁨 2


출국할 때 필요한 거 사려고 다이소 갔는데
"스윙스다" 소리에 보니까 있었다
개웃김ㅋㅋㅋㅋㅋ

귀여움

물포대 개신기해서 찍음
어케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블로그에 걍 올리고싶어서 찍었다
ㄹㅇ 나 블로그 중독인듯;;

오늘 노을 왕왕 이쁘다
핑크빛 하늘
구름많은 동남아같았다.

#노을 #해질녘 쿵쿵따 녘.. 음.. 아 .. 산기슭인줄 알고 쿵쿵따 이어가려고 했는데 실패함 ^~^

추적 추적 비 오는 날 ☔
송리단길 좀 안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르면 간첩인 갓잇에서 음식을 포장해왔다

쉬림프 타코, 4500원

포장해서 들고오느라 다 뒤집어진 새우 타코ㅠㅠㅋㅋㅋ
처참... 내 기억에 배달은 2개부터 시킬 수 있는데
매장 가서 포장하니까 1개도 주문 가능했다!
아 이래서 배달은 2개부터구나 (깨닫)
여기 새우타코 진짜 핵핵핵! 맛있다.
저 또띠아가 딱딱한 나초같은 게 아니라 또띠아라서
부드럽게 싹 감긴다.
안에 들어있는 치즈와 기타 소스의 조합도 기가 막힌다 아주 😋 야미야미
그리스에서 먹은 수블라끼 생각난다ㅜㅜㅜㅜ헝헝 또 먹고싶어라~ 이번에 바캉스 때 다녀올 수 있을까!?ㅋㅋ

갓잇 스티커 ㅋㅋ 모양 귀엽다
비프 부리또, 8000원

대망의 소고기 부리또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시킬 때ㅠㅠㅋㅋㅋ
"새우타코랑 소고기 부리또 하나요"
했는데 직원분께서 '저희 소고기가 아니구 돼지고기인데 괜찮으세요?' 이러는 거임 ??????
에엥 내가 저번에 분명히 먹었는데???????
그래서 "어 비프 부리또 있지않아요?" 했더니
메뉴판을 다시 보시고는 태세전환도 표정 변화도 없이
"새우타코 1개랑 소고기 부리또 1개 맞으시죠~?"
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진짜ㅠㅠㅋㅋㅋㅋㅋㅋ 개바빠서 뭔가 입력 오류 나신듯 함... 누가 봐도 비프=돼지고기로 생각한 느낌쓰,,😌

그리고 나는 결정적인 실수를 했는데
이 집은 고. 수. 를. ㅜㅠㅠㅠㅜㅜㅜㅜ기본 옵션으로 안넣어줘서 꼭꼭꼭 따로 말해야하고
나는 그걸 꼭꼭꼭 한 움큼씩 먹고싶어서 간 거였는데
세상에 깜빡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새우타코는 그래도 맛있는데 비프 부리또 고수 없이 먹으니 맛없어ㅜㅜㅜㅜㅜ 헝헝 낼 그래서 데워서 집에 있는 토마토 소스랑 치즈 더 얹어서 먹을 것이당~!@@

#송리단길 #맛집 #송리단길맛집 #멕시칸음식점 #송리단길멕시칸 #새우타코 #타코 #부리또 #비프부리또

드디어 와 본 오뗄드 니엔떼
비 오는 월요일 낮에 갔더니 우리밖에 없었다 ㅋㅋㅋ
대관 개이득 ^_^V
티라미수 샘플러 시켰다

나는 요즘 위장이 너무 안좋아서ㅜㅜ
너무너무너무나도 커피를 먹고싶지만 꾹 참고 썸머에이드를 시켰다.
망고랑 키위가 들어갔다.
언니는 바닐라 라떼
달아서 좋다고 했다.

아 이름이 좀 헷갈리는데 썸머에이드 맞겠지..?
다른 에이드 하나는 자몽베이스라고 했다.

직원분이 넘 친절했다 ~~~ 기분 조아

체리 티라미수 걍 미 ㅋ 쳤 ㅋ 셈 ㅋ
체리를 좋은 걸 썼나보다
왜 인기 많은지 알겠다.

오리지날이랑 오레오, 체리 이렇게 3종이다
난 오레오 별로 안좋아하지만 맛있었다.
티라미수는 비스테까랑 비슷한 수준이다.
정말 맛있다!

경관 1

22

333 고르고 고르다 결국 이 자리에 앉았다.
나중에 나갈 때 되니 우리가 일어나자마자 다른 사람들이 이 자리로 옮겼다.
이 자리가 좋은 자리였나보다
뿌듯 ㅎㅎㅎ

비 올 땐 더 예쁜 석촌호수

월드타워 배경으로도 한 컷
뿌이~

오뗄 드 니엔떼

불어로 호텔 발음이 오뗄인데 니엔떼는 뭔지 모르겠다.
이 사진을 맨 위로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대체 사진이 왜이렇게 보라색으로 나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명 때문인가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내가 태어나서 먹어본 곱창집중에 여기가 정말 손에 꼽을만큼 맛있다!!

최준혁 곱창마을!

가격도 싸고 다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따로 구울 필요도 없어서 태울 일도 없고 좋다

요즘 홍대에 피오니가 아무리 대세라지만

절대 밀릴 수 없는 홍대 케이크 카페 snob!

이 날 바나나 타르트 케이크도 먹었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 사진은 못 찍었다

음료도 정말 맛있었는데 사진이 엉망 ㅠ.ㅠ

핫초코맛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간만에 제대로 된 카페에서 사 먹으니 개굿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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