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caf 홈페이지에 접속함
꺄프 어플에서 연락하기 버튼같은 거 누르다보면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그런 다음 페이지의 맨 아래로 내리면
informations에 nous contacter가 나옴

이걸 누르면

거짓말처럼 어플에는 없던 envoyer un courriel 버튼이 생긴다.
누르면

둘 중에 선택하라 함
나는 세입자니까 위에 버튼 클릭

내 메일 주소 확인하고 내가 메일 보내려는 목적 선택한다
이 쪽도 일 개같이 하는데 나라고 꼭 정확한 목적을 찾을 필요 없고 대충 비슷한 맥락같은 거 선택하면 됨
걍 핸드폰에서 설정 바꿀 때 뭔 말인진 몰라도 대충 비슷해 보이는 말 눌러보는 거랑 똑같다.


자기네들이 먼저 대답해줄 수 있는 문제인지 물어보고 대답이 됐냐 물어봄
됐을리가
non 눌러줌
그리고 écrire를 누른다

그럼 또 거짓말처럼 이렇게 메일 보낼 수 있는 창이 나옴

열심히 작성해서 보내면 내 메일로 당신의 접수가 잘 요청되었다 이런 확인 메일도 보내준다.

내가 아는 꺄프에 연락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
이 나라는 정말 이상한 게 인터넷이고 어플이고 발달 정말 잘돼있는데 사용을 잘 안한다. 우리나라보다 잘돼있을 때도 많음 솔직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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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봤자 나만 나중에 '어 이 새끼 왜 이렇게 화가 나있었지 별 일도 아닌데; 성격파탄잔가?' 싶으니까 참는다.
나중에 보면 다~ 괜찮다.
별 일도 아니다.
화를 내봤자 타들어가는 건 내 속이고
불타는 재를 쥐고 있으면 결국은 다치는 건 내 손이다.
화를 내는 건 결국 나의 손해다.

예민한 사람의 숙명임 이건

는 무슨
아 씨발 존나 화나~
아 이 개새끼들아
그냥 니들이 다 잘못된 거고 나는 잘못이 없다고요
아 씨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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