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여름에 컬러링 소모임 열심히 나갈 때 완성했던 사슴
비닐로 싹 감싸서 걸어두려고 잘 보관해놨다가
기억 저 편으로..
일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엄마랑 언니한테 부탁해서
둘이 열심히 걸이를 박아줬다 ㅎㅎ

피포페인팅 사면 알아서 걸 수 있게 이렇게 걸이랑 못이 같이 들어있다.

작년에 소모임에서 마지막으로 나눔 받은 밑그림
완성한 사슴 포장 비닐 안에 대충 같이 보관해뒀다가
이제야 발견해서 사슴 거는 김에 완성하기루~

언니가 공부할 때 스트레스 푼다고 컬러링하려고 사둔 파버 카스텔 색연필로 칠한다.
이 때 아이유가 어디서 컬러링북인지 뭔지 해서 유행이었다 그러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그랬었나?
내 차지~!
작년부터 내가 훨씬 많이 쓴듯 ㅎㅎ
검은 색은 내가 공부할 때 쓰느라고 빼둬서 없다.
암튼 이거 하나씩 사려면 비싼데 개이득

언니가 명암도 넣으라고 하도 성화여서 대충 명암도 넣었다.

싹쓰리 보면서 한 30분 칠하니 완성~!
프랑스에 색연필 가져갈까? 잠깐 생각해본다 ㅎㅎㅎ
#피포페인팅 #색칠놀이 #그림그리기 #취미
왜 태그를 여기 쓰냐면.. 마지막에 걸려니까 태그가 자꾸 안걸린다.. 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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