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테이스트 야땡 매운 양념 소대창 - 6,900

그런데 이제 대창이었던..
놀라운 양.. 5조각인가 들어있고 세조각인가는 감자..
아 대박이네 진짜

포화지방 140프로 대박이네
그래도 안매워서 좋았다.
근데 쫄깃한 맛은 하나도 안남.
세븐일레븐에는 야땡밖에 안팔았는데 전에 cu에는 눈돌아갈만큼 많은 종류의 막창 대창 곱창이 있던 게 생각나서 급발진 후 cu 도착

응 알고보니 그게 다 야땡이었음..
또 개창렬일 거 같아서 다른 거 탐색 ㄱㄱ

불막창 먹고갈래?

는 얼만지 모름
영수증 잘못 꽂아서 점장님한테 전화중이고
카운터에선 삑삑 소리나는 걸 감당하는 알바한테 차마 달라할 수가 없었다..

떡이 같이 들었음
포장지 드럽게 안까짐
덕분에 백신맞았는데 팔힘 엄청 씀
혹시나 하고 떡 맛봤는데
역시 이런 떡이 맛있을리가 X
밀떡이고 덜 익었다.
여기서 괜히 불 더 떼우면 딱딱하게 굳기만 하는 거 rgrg? (편의점 음식 특.)

그리고 이건 개. 맵. 다.
땡초맛

하지만 나는 라엘이 보고 치즈 불닭이 먹고싶어진지 두달차였고 참치마요까지 질러버림

내가 왜 그랬을까?

치즈 불닭 진짜 치즈맛 거의 안나고 너무 싱겁다

오늘 건진 건


거의 한 5년만에 먹어본 레몬워터..
상큼한 비타민이 나를 사악 감싸노..
그래 매울 땐 역시 레몬워터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편의점에서 12,200원씩 써제끼냐
으이구 인간아..








+)

이 새기 원플원임..

하 콧잔등에 땀만 늘어나고 맛은 조또 모르겄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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